모의고사
  지난 모의고사 보기




11월 고1 학력평가 국어영역 출제경향



국어 영역 수석 연구원 이재근



출제경향 및 난이도

2018학년도 경기도 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18학년도 수능국어영역의 출제형식을 반영해 화법과 작문을 통합한 유형과 제시문 형태의 문법 세트 문항 구성으로 변화된 수능 체계를 일부 반영하였다. 문법 영역에서 음운의 변동에 관한 탐구형 문항은 고1 학생들에게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 독서 영역에서 융합 제시문은 출제되지 않았으나 제시문의 길이가 대체로 길어서 시간 관리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고, 특히 과학 영역을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는 9월 모의고사에 비해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었다. 영역별로 화법과 작문, 문법영역은 각각 10문항과 5문항을 출제하였다. 독서영역은 인문, 과학, 사회 제재를 활용한 15문항을 출제하였고, 문학영역은 현대소설, 고전시가, 현대시와 수필 복합, 고전소설에서 15문항을 출제하였다.

 

내용영역별 문항 수 및 배점 비교

구분

화법과 작문

문법

독서

사회

과학

인문

예술

11

전국연합

문항 수

10

5

5

5

5

-

배점

22

11

11

11

11

-

합계

 

 

3지문 15문항 33



구분

문학

합계

현대소설

고전시가

현대시+현대수필

고전소설

11

전국연합

문항 수

3

4

4

4

45

배점

7

9

9

9

100

합계

4지문 15문항 34

 


· 화법과 작문은 10문항 22, 문법은 5문항 11점을 배점하였다.

· 독서와 문학영역에서 각각 15문항을 출제하고 배점은 독서 33, 문학 34점이었다.

 


내용영역별 출제요소 및 특징

 

화법은 강연을 활용하여 출제하였다.

화법에서는 식물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드는 원리와 실내 배치 방법에 대한 강연을 토대로 말하기 방식의 적절설 파악하기’, ‘시각 자료를 통해 강연 내용 이해하기’, ‘추가 질문의 적절성 판단하기문항을 출제하였다.

 

화법과 작문은 자기소개서와 면접 일부를 활용하여 출제하였다.

화법과 작문에서는 청소년 참여위원 모집 공고문에 따라 쓴 자기소개서와 이를 바탕으로 한 면접을 토대로 글쓰기 방법 파악하기’, ‘글쓰기 계획의 반영 여부 파악하기’, ‘지원자의 말하기 전략 파악하기’, ‘면접관의 말하기 방식 파악하기문항을 출제하였다.

 

작문은 동아리 부스 운영 방식에 관한 메모와 이를 바탕으로 쓴 초고를 활용해 문제를 출제하였다.

작문에서는 작문 구상의 반영 여부 판단하기’, ‘자료 활용의 적절성 판단하기’, ‘조건을 고려하여 고쳐쓰기문항을 출제하였다.

문법은 높임 표현과 피동 표현에 관한 제시문을 활용하여 출제되었다.

문법에서는 음운의 교체 이해하기’, ‘한글 맞춤법 규정 이해하기’, ‘높임표현 탐구하기’, ‘피동표현 이해하기’, ‘중세국어의 특징 탐구하기등의 문항이 출제되었다. 이 중에서 음운의 교체 이해하기탐구형 문항이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독서영역은 세 지문이 출제 되었는데, 각 영역에서 5문항씩 동일한 비중으로 출제했다.

독서영역에서는 사회 이학식, 소비자 행동’, 과학 최승언, 천문학의 이해’, 인문 임일환 외, 감성의 철학를 활용하여 출제하였다. 이 중에서 과학 영역의 독해와 문제 풀이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문학영역은 작년과 비슷하게 전반적으로 낯선 작품을 활용하여 출제되었다.

문학 영역에서는 현대소설 이기영, 농부 정도룡’, 고전시가 송이의 시조, 성현의 장상사, 박인로의 상사곡’, 현대시와 수필 복합 오장환의 황혼, 이형기의 모래, 신영복의 비슷한 얼굴-계수님께’, 고전소설 작자미상의 장경전을 제시문으로 활용하여 출제하였다. 이 중에서 고전시가 박인로의 상사곡의 고어 표기로 제시되어 독해가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