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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정시 지원 전략]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Q&A, 2019 정시 현문현답 ⑤ ~ ⑧

2019학년도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Q&A,
2019 정시 현문현답 ⑤ ~ ⑧






■영어 영역 반영 비율은 지난해에 이어 낮게 유지, 수능 영역별 가중치에 따른 유불리 확인해야


● 수능 총점이 같더라도 대학에서 반영하는 영역별 가중치, 가산점, 활용지표 등에 따라 최종 반영 점수가 달라진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 중심으로 합격자가 정해지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반영 방법을 살펴 합격 가능성을 진단하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건국대(서울), 경희대, 한양대(서울) 등 많은 대학의 영어 영역 반영 비율이 10~20% 정도로 낮아 타 영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영어 영역 절대평가 실시로 지난해 대다수 대학에서 나타났던 영어 영역 축소 추세는 올해도 이어진다. 서울과학기술대는 인문계열의 탐구 반영 비율을 확대하고 영어 반영 비율을 25%에서 20%로 낮췄으며, 서울시립대 인문계열도 영어 비율을 25%로 축소해 영어의 영향력이 더욱 줄어들었다.


● 영어 반영 비율 외의 수능 반영 방법을 변경한 대학들도 있다. 가톨릭대 인문계열은 국어 비중을 줄이고 수학을 25%로 확대했으며, 자연계열은 수학, 탐구 비중을 줄이고 국어를 30%로 늘려 영역 간 비중 차이가 줄었다. 숙명여대 수학과는 학과 특성에 따라 수학 영역의 비율을 40%에서 50%로 확대했다. 통계학과 반영 영역은 국수영탐 4개 영역에서 수영․(국/탐 중 택1)로 변경되어 국어와 탐구 중 한 영역만 우수해도 합격이 가능하다.


● 아주대는 인문계열 국어 반영 비율을 30%에서 35%로 늘려 국어 영향력이 커졌으며 경영대학과 자연계열에서는 수학 비중이 커져 수학 성적이 더욱 중요해졌다. 서강대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학 가/나형, 사/과탐 응시자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교차 지원이 자유로워졌으며, 한성대는 탐구 반영 수를 2과목에서 1과목으로 줄였다.



■서울대 등 국/수/탐 반영 대학은 수학 비중 커


● 영어 영역을 가산점으로 부여하고 국/수/탐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에서는 특히 수학 영역의 반영 비율이 큰 편이어서 수학 성적에서 고득점을 받은 수험생이 지원 시 보다 유리하다. 서강대는 수학 반영 비율이 46.9%로 주요대 가운데 수학 영역의 반영 비율이 가장 크다. 서울대는 전 계열에서 수학을 40% 반영해 국어(33.3%), 탐구(26.7%) 영역보다 비중이 크다.



■올해는 어렵게 출제된 국어 영역 영향력 클 듯


● 2019학년도 수능은 대체로 전년도보다 어렵게 출제되어 인문계열에서는 변별력이 큰 국어가, 자연계열에서는 국어와 수학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인문계열 중 경희대, 동국대(서울), 숭실대와 같이 국어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은 국어 성적이 합/불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자연계열은 반영 비중이 큰 수학 영역의 영향력이 크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비슷한 수학 점수권에서는 국어 영역의 변별력이 커 상위권 대학에서 합격자 선별 시 국어 영역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어려운 수능일수록 표준점수/백분위 유불리 커져, 본인의 점수대에서 유리한 활용지표 찾아야


● 각 대학에서는 절대평가인 영어,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의 수능 점수를 반영할 때 표준점수, 백분위, 표준+백분위 등의 수능 활용지표를 다양하게 적용한다. 대부분 주요 대학은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탐구는 백분위에 의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지만 중위권 대학에서는 국/수/탐 영역 모두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들도 많아 수능 활용지표를 고려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


● 표준점수는 어렵게 출제된 영역일수록 최고점이 높게 산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표준점수, 백분위 간 유불리가 커지는 경향을 보이므로 난이도가 높았던 올해 수능에서는 특히 수능 활용지표에 따른 내 점수의 유불리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 수능이 어려울수록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되어 상위권에서는 표준점수가 달라도 동일 백분위가 산출되는 점수 구간이 커지면서 백분위의 변별력은 낮아진다. 동점자가 많은 평이한 난이도의 영역에서는 표준점수는 1점 간격 분포를 보이지만 백분위는 96, 93 등으로 벌어지는 구간이 발생하므로 쉬운 영역에서 한 문제를 틀려 백분위가 낮아진 경우에는 표준점수 반영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할 수 있다.





■주요대는 탐구 영역 과목별 유불리를 보정하기 위해 변환표준점수 활용


●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은 탐구 영역 선택 과목별 유불리를 보정하기 위해 백분위를 활용한 대학 자체 변환 점수를 반영한다. 변환표준점수 반영 대학에서는 선택과목에 관계없이 수험생이 받은 백분위가 같다면, 동일한 변환 점수를 받게 된다.


● 백분위 100~96점의 최상위권에서는 변환표준점수의 점수 차가 상대적으로 크게 벌어지므로, 각 대학에서 발표하는 탐구 영역 변환점수도 반드시 확인하여 유불리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올해는 탐구 영역 외의 타 영역 변별도가 상승하면서 탐구 영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으나 영어 영역 절대평가가 도입된 지난해부터 탐구 영역 비중이 커진 대학들이 많으며, 올해 과탐 영역에서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생명과학1이 어렵게 출제되는 등 변수가 있으므로 대학별 탐구 점수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






■일부 영역 반영 대학은 10여개 정도로 줄어, 학과별 특성에 따라 1~2개 영역 반영


● 영어 영역의 변별력 약화로 국/수/탐 영역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등 합격자를 변별하는 주요 영역 수가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수능 일부 영역만 반영하는 대학도 줄어 영역별 성적 유형에 따른 대학 선택의 폭이 좁아졌다. 그러나 중하위권 일부 대학에서는 올해도 학과별 특성에 따라 수능 한두 개 영역만 반영하기도 하므로 영역별 성적 차이가 크고 특정 영역 성적이 우수한 중하위권 학생은 1~2개 영역 반영 대학을 살펴보고 지원가능성을 진단해보자.


● 건국대(글로컬)는 2018학년도에는 우수한 3개 영역을 반영했으나 올해는 국/수/영/탐 중 우수 2개 영역만을 반영해 일부 영역 우수자에게 지원 기회가 확대되었다. 을지대(성남)는 선발 학과 및 인원이 많은 일반전형Ⅰ에서는 3개 영역을 반영(인문은 국·영·(수/탐)중 택1, 자연은 수·영·(국/탐)중 택1)하지만 간호, 임상병리, 안경광학, 응급구조, 방사선, 치위생, 물리치료학과를 선발하는 일반전형Ⅱ에서는 우수한 2개 영역을 반영한다(의예 제외). 전형별 수능 반영 영역 수가 다르므로 영역별 성적 편차에 따라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서원대 수학교육과는 수학 성적을 100% 반영하는 유일한 대학/학과로 수학 성적이 특히 우수한 수험생에게 유리하며, 칼빈대는 전 학과를 국어 성적 100%로 선발해 국어 영역만 응시한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 국수영탐, 국수탐 등 반영 영역 수가 많은 대학들도 영역별 비중이 달라 대학 점수로 환산 시 유불리가 달라지므로 수능 특정 영역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면 자신의 점수가 높은 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학과를 찾아 도전해보자.








■영어 영역 절대 평가에 따라 영향력 확대된 수학/탐구 영역의 가산점 잘 따져봐야


● 중하위권 대학은 수학과 탐구 응시 유형을 지정하지 않아 영역별 응시 유형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열은 대부분 응시 유형을 지정하지만 인문․자연 융복합 성격이 강한 일부 학과에서 교차 지원을 허용하기도 한다. 응시 유형을 지정하지 않는 자연계열 학과의 경우에는 수학 가형이나 과학탐구 영역에 가산점이 부여되기도 하므로 가산점을 극복할 수 있는지 판단하여 지원해야 한다.


● 영어 영역 비중이 축소되면서 수학과 탐구 영역 비중이 상대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수학, 탐구 영역 가산점의 영향력도 커지게 되므로 교차지원 시 가산점을 고려한 합격 가능성을 보다 꼼꼼하게 진단해봐야 한다.

 
● 광운대는 다군 정보융합학부에 수학 가/나, 사탐/과탐 응시자 모두 지원할 수 있으나 수학 가형 15%, 과탐 5%의 가산점을 부여하며, 국민대도 자연계열에서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10%를 가산해준다.


● 서강대는 인문, 자연계열 모두 수학 가/나형, 사탐/과탐 응시자가 지원 가능하도록 지정 과목 제한을 풀면서 수학 가형에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학 반영 비율이 46.9%로 높아 자연계열에서 나형 지원자의 합격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가형 응시자가 인문계열 지원 시에는 유리할 수 있다.


● 숙명여대 응용물리학과는 물리 응시자에게 20%, 서울과학기술대, 한양대 자연계열은 과탐Ⅱ 응시자에게 3%를 가산하는 등 해당 학과의 관련 과목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 단국대(죽전)는 건축공학과, 화학공학과, 과학교육과가 수학가/나 반영에서 가형으로, 응용통계학과가 나형으로 변경하며 수학 가형 가산점을 폐지하였으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한국사 3~4등급까지 만점 부여 대학 많아, 한국사 영향력은 감소 추세


● 한국사 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대부분이다. 인문은 3~4등급, 자연은 4등급까지 만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많으며, 4등급 이하 등급 간 점수 차도 1점 내외로 크지 않아 한국사 영역이 합불에 미치는 영향은 타 영역에 비해 미미하다.


● 연세대(서울)는 인문/자연 모두 4등급까지 만점을 부여해 인문 3등급, 자연 4등급까지 만점을 부여했던 작년보다 인문계열에서의 한국사 영향력이 줄었다. 서강대 인문도 올해는 자연과 동일하게 4등급까지 만점을 부여해 만점을 받는 수험생 수가 더욱 확대된다. 상명대(서울)는 1등급 1점, 2등급~5등급까지 0.8~0.2점 부여하던 가산점을 1~4등급까지 10점 만점을 받도록 변경하는 등 한국사 영향력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 인하대는 올해 인문에서는 국어(일부 수학), 자연에서는 수학 비중을 줄이고 한국사를 5%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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