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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시 & 정시 지원전략] 06-3. 강점 찾기, 2019 전형별 합격 전략 - 논술 전형

2019 전형별 합격 전략 - 논술 전형




■논술 전형




일부 대학 논술 반영 비율 증가, 연세대는 논술 100% 반영

- 수시모집에서 상위권 주요대를 중심으로 실시되는 논술 전형에서는 논술 성적이 60~80% 반영된다. 대부분의 대학은 논술 반영 비율을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올해 연세대(서울)의 논술 반영 비율은 크게 증가하였다. 연세대(서울)는 지난해 논술을 70% 반영했지만 2019학년도 논술 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 반영 없이 논술 성적을 100% 반영하며, 동점자 발생 시에만 학생부 교과 성적을 활용한다.

- 가톨릭대는 논술 비율을 60%에서 70%로, 아주대는 70%에서 80%로 늘려 논술 영향력을 확대하였다. 성신여대는 올해 신설한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311명을 선발하며 논술을 70% 반영한다.



■서울시립대 논술 전형 추천제 폐지

- 서울시립대는 지난해까지 논술 전형에 고교별로 3학년 재학생의 5%(졸업생은 3% 별도)만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었다. 올해는 추천제가 폐지되면서 지원 자격이 확대됨에 따라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시 선발 인원 중 5%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 실시 대학 증가, 대학별 평균 인원은 감소 추세

- 2019학년도에는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대가 논술 전형을 신설해 논술 실시 대학이 작년보다 2개교 늘었다. 성신여대가 311명, 한국기술교대가 241명을 선발하면서 수시모집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은 지난해보다 190명 증가(13,310명 선발)했으나 수시 전체 인원 증가로 논술 전형 비중은 5.0%로 소폭 감소하였다.

- 신설 전형이 더해지며 전체 논술 전형의 선발 인원은 증가한 반면, 대부분 대학의 선발 인원이 줄면서 대학별 평균 인원은 감소하였다. 대학별 논술 전형의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부분 논술 실시 대학에서 수시 선발 인원의 20~30% 정도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며,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의 논술 전형 비중이 큰 편이다.

- 이화여대는 작년보다 100명 이상 증가한 670명을 논술 전형으로 선발해 올해는 논술 우수자에게 더 큰 기회가 주어지기도 하므로 학생부 경쟁력이 다소 떨어진다면 논술 준비에 최선을 다해 상위권대 합격을 노려보자.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의 70% 이상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 2019학년도에는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의 70% 정도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서 선발한다.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대학이 꾸준히 증가해왔지만 여전히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선발 비중이 큰 편이어서 수능 성적이 우수하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상향 지원도 가능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면 추가 합격 기회도 있으므로 논술 준비와 함께 수능에서 부족한 영역을 체크하여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영역별 학습 계획을 전략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 논술 문항이 교육과정 내에서 평이하게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면서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늘고 있다. 논술 성적이 아무리 뛰어나도 수능에서 일정 기준 이상을 넘어서지 못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대학에는 최종 합격이 불가능한 만큼 대학별 최저학력기준을 잘 체크하고 수능 대비에도 최선을 다해 대학 선택 범위를 넓히고 합격 가능성을 높여보자.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한다면 대학 선택 범위 넓어지고 합격 가능성 높아져, 수능 관리도 중요

- 연세대(서울)는 올해도 영어 영역 2등급 이내를 별도 기준으로 제시하고 국/수/탐(2과목) 4과목 등급 합이 인문은 7, 자연은 8이내여야 합격이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인문에서 한국사 제한 등급을 3등급에서 4등급 이내로 확대해 한국사 기준은 완화되었다.

- 숙명여대는 자연계열 최저학력기준이 4개 영역 중 3개 영역 합 6이내에서 2개 영역 합 4이내로 변경되어 다소 완화된 효과를 보이는 반면, 이화여대는 인문은 3개 영역 등급 합 6에서 5이내로, 자연은 2개 영역 등급 합 4에서 3개 합 6 이내로 더 까다로워졌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아질수록 수능 성적이 합/불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지므로 최저기준이 상향 조정되는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더욱 계획적으로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

- 인하대는 논술 인원이 늘면서 지난해 선발하지 않던 논술우수자 전형에서도 의예과를 선발하고 3개 영역 1등급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올해 신설된 성신여대 논술우수자 전형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나, 탐구 반영 시 정시모집과 달리 1과목만을 반영해 제2외/한문과 대체가 불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성균관대, 연세대(서울)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영어 등급 기준을 별도로 적용하지 않고 대부분 포함하므로 타 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등급을 받기 쉬운 영어 영역에서 1등급을 받을 경우 최저학력기준 통과가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 따라서 중상위권 수험생은 영어 1등급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논술 전형은 타 전형에 비해 높은 경쟁률 기록

- 논술 전형은 지원 가능성 판단이 비교적 명확한 교과 전형이나 수능 전 많은 준비가 필요한 학생부 종합 전형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 학생부와 논술 성적이 활용되는 논술 전형에서는 지원자 간 학생부 성적의 변별도가 크지 않아 논술 성적이 합/불을 결정하는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논술 중심 전형은 특별한 지원 자격을 요구하지 않고 다수의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학생부 교과 중심 전형에 지원하기에는 내신 성적이 부족하거나 특기 능력이 없는 학생 등 많은 수험생들이 관심을 갖는다. 논술과 학생부 성적을 종합하여 평가가 진행되지만 학생부 영향력이 미미해 논술로 역전할 수 있다는 기대심리와 수능 이후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들이 많아 일단 지원하고 보는 수험생들로 인해 해마다 많은 지원자가 몰린다.

- 2018학년도 수시모집 논술 전형은 서강대 79.11:1, 성균관대 56.39:1, 한양대(서울) 87.65:1 등 대부분의 대학들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고려대의 논술 전형 폐지로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 경쟁 대학들의 경쟁률이 크게 상승하였다. 올해도 고려대는 논술 전형을 실시하지 않으며, 대학별 논술 전형 선발 인원도 감소한 반면 수험생 수는 증가하여 경쟁률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능 이후 정시 지원이 유리한 수능 고득점자와 수시 타 전형에 합격한 수험생들로 인해 논술고사 결시 비율도 높아 실제 경쟁률은 크게 낮아지기도 한다.



논술고사는 대부분 수능 이후에 실시, 일정 겹치는 대학 고려하여 지원 대학 결정해야

- 수시 모집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인 11월 셋째주와 넷째주 토/일에 몰려있어 일정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대학마다 모집단위별로 논술 시행일이 다른 경우도 있으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모집단위의 논술 일정을 정확히 확인해야 논술고사가 겹치는 대학 간 중복 지원을 피할 수 있다.

- 11월 17일과 18일에 경희대, 단국대(죽전), 서강대, 성균관대 등 가장 많은 대학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수능 전인 9월에 논술고사를 시행하던 건국대(서울)가 올해는 수능 이후인 11월 17일로 옮겨 논술을 시행하므로 지원 시 논술 일정이 겹치지 않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

- 서강대는 18일에 인문계열, 17일에 자연계열 논술을 실시하나 성균관대는 반대로 17일에 인문계열, 18일에 자연계열 논술을 실시하는 등 대학마다 계열별 시행일이 다르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학과나 단과대학별로 논술 시간을 오전, 오후로 나누기도 하므로 세부 시간까지 잘 살펴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

- 세종대와 숙명여대는 지난해보다 한 주 뒤인 11월 24~25일로 논술일을 옮겨 이화여대, 중앙대(서울), 한국외대(서울), 한양대(서울) 등과 동일한 날짜에 시행하며, 아주대, 인하대는 작년과 동일하게 가장 늦은 12월 1~2일에 시행한다.

-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은 가톨릭대(의예 제외), 경기대(수원), 서울시립대 등으로, 수능 전 논술 준비와 시험 응시까지 모두 완료해야 하므로 수능 준비와의 시간 배분 및 계획이 더 철저해야 한다. 가톨릭대는 지난해 10월 넷째 주였던 논술고사 일정을 10월 7일로 앞당겨 시행(의예 제외)하며, 올해 신설된 성신여대 논술고사도 10월 7일에 실시된다.



대학별 논술 출제 유형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

- 논술고사는 대학마다 출제 문항과 유형 등이 다르므로 목표 대학의 출제 유형 및 경향을 파악해 준비해야 한다. 계열에 따라 출제 유형이 나뉘며, 인문계열은 통합교과형 논술이나 언어논술이 주로 출제된다. 상경계열은 인문계열이지만 수학적 사고를 필요로 하므로 건국대(서울) 경영대학, 경제학과, 중앙대(서울) 경영경제, 한양대(서울) 상경계열처럼 수리논술이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자연계열 논술은 수리논술 또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로 구성되며 대학에 따라 과학논술은 특정 과목을 지정하거나 세부 과목 선택형으로 출제된다. 아주대 의학과는 생명과학 문제를, 연세대(서울) 자연계열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1과목 문제를 선택해 작성할 수 있다. 경희대 정경대학, 경영대학, 호텔관광대학 등과 같이 영어 제시문이 출제되는 경우도 있다.

- 올해 논술 출제 시행계획 및 유형을 확인한 후에는 지원 희망 대학의 기출문제들을 검토하고 평가 기준을 참고하여 답안 작성을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우수 답안과 내가 작성한 답안을 비교해보고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했는지를 점검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논리적인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대학에서 실시하는 모의 논술고사를 통해 올해 문제 유형 예측 가능, 출제 문제 꼭 풀어볼 것

-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대다수 대학에서 수험생들의 논술고사 준비를 돕고 올해 대학의 논술 출제 유형 및 난이도 설정 시 참고하기 위해 모의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수험생은 모의 논술고사를 통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논술고사를 미리 경험해보고 실제 논술 문제 유형을 예측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지원 희망 대학의 모의 논술고사 출제 문항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 모의 논술고사는 해당 대학에 실제 시험과 같이 방문하여 응시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형태와 온라인 상에서 출제된 문제에 답변을 작성하여 제출한 후 채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형태로 구분되어 시행된다. 모의 논술고사는 대부분 5~6월에 시행되어 현재는 많은 대학의 모의 논술고사가 이미 끝난 상태이나 일부 대학의 온라인 모의고사 일정이 남아있다.

- 모의 논술을 실시한 대학들은 모의 논술 시험자료는 물론 온라인 강의까지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도 하므로 그동안 실제로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들과 함께 반드시 검토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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