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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에 묻고 답하다] 2018 정시모집 수능 반영 방법의 특징은?




영어 점수 체제 변화로 대부분 대학에서 영역별 반영 비율 변동

▶ 2018학년도 영어 점수 체제 변화로 각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변화가 많다. 영어 영역의 변별력이 낮아지면서 영어 비중을 축소한 대학이 많으며 영어 영역을 반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고려대(서울)와 서울대는 영어를 감점으로 적용하면서 국어, 수학, 탐구 영역 반영 비율을 늘렸으며 서울대는 올해도 인문, 자연계열 모두 수학 영역의 비중이 가장 크다. 서강대도 국수탐 영역을 반영하고 영어는 등급별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계열별로 달랐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올해는 동일하며, 인문, 자연계열 모두 수학 비중이 크게 늘어나 타 대학에 비해 수학 비중이 크고 탐구 비중은 다소 낮은 편이다. 영어를 가산점으로 활용하는 가톨릭대 의예과 역시 국어, 수학, 탐구 영역 반영 비율을 10%씩 늘려 국어 30%, 수학 40%, 과탐 30%를 반영한다. 

▶ 경희대는 20~25% 반영하던 영어 비율이 15%로 감소하면서 인문은 국어, 탐구, 자연은 탐구 비율이 5%씩 증가했다. 국민대는 영어를 20%로 줄이고 탐구를 30%로 늘렸으며, 숙명여대, 한국외대(서울)도 영어 비중을 줄이면서 국어, 수학 또는 수학, 탐구 비율을 늘렸다. 서울시립대는 지난해와 영역별 반영 비율이 동일하며, 인문계열에서 영어를 28.6% 반영해 타 대학에 비해 영어 반영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화여대도 4개 영역을 동일 비율로 반영해 영어의 영향력이 다소 높다. 영어 등급별 점수에 따라 외형적 반영 비율과 실제 영향력이 반대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다양한 수능 반영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영역별 반영 비율 외의 수능 반영 요소들을 변경한 대학들도 있다. 한국외대(서울)는 수학 반영 유형을 나형에서 가/나형으로 변경해 자연계열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에서 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사탐만 가능했던 것과 달리 정시모집에서는 탐구 반영 시 사/과탐이 모두 허용되어 지원자 범위가 넓다. 광운대는 수능 활용지표를 백분위에서 표준점수+백분위로 변경했다.

인문은 국어, 자연은 수학 비중 큰 편, 국수탐 반영 대학은 수학 비중 커

▶ 영역별 반영 비율은 계열 특성에 따라 대체로 인문계열은 국어, 자연계열은 수학이 높은 편이며, 경영대학을 포함한 사회계열에서도 학과별 특성을 고려하여 수학 비율을 높게 지정한 대학이 있다.  

▶ 동국대(서울)는 인문은 국어, 자연은 수학 반영 비율이 35%로 가장 높으며, 가톨릭대도 인문은 국어, 자연은 수학 비율이 가장 높다(일부 학과 제외). 경희대는 인문계열은 국어 비율이 35%로 높지만 사회, 자연계열은 수학 비율이 35%이다. 건국대(서울)도 인문계열은 국어, 사회계열은 수학 비중이 크며, 자연계열은 수학 또는 수학과 과탐 비중이 크다. 

▶  서강대, 서울대, 가톨릭대 의예과 등 국/수/탐을 반영하고 영어는 등급별 가산이나 감산을 하는 대학은 대부분 수학 비중이 큰 편이므로 수학 영역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야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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