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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에 묻고 답하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은?



일부 대학 학생부+수능 반영, 학생부 변별력 낮아 수능 성적 중요

▶ 올해도 경기대(수원)는 일반학생 전형에서 학생부 20%와 수능 80%를 합산 반영한다. 경기대 외에도 건국대 (서울), 연세대(서울) 등 일부 대학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합산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나 학생부 반영 비율이 10~20% 정도로 낮고 석차등급 간 반영 점수 차이가 작아 학생부의 영향력은 미미하다. 

▶ 석차등급별 점수표를 살펴보면 연세대는 총점 1,000점 중 교과 점수가 50점이며 1등급과 4등급 점수 차가 0.75점으로 매우 작다. 건국대(서울)도 1,000점 중 교과 1등급은 100점, 4등급은 99점으로 상위 등급 간 점수 차이가 거의 없어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더욱 작아짐을 알 수 있다. 

▶서강대는 교과 영역은 반영하지 않고 출결과 봉사활동만 5%씩 반영한다. 결석 5일 이하와 봉사활동 20시간 이상이면 만점을 받을 수 있어 변별력은 거의 없다. 

▶ 따라서 학생부 성적보다는 목표 대학 및 학과의 수능 반영 방법, 즉 수능 영역별 가중치, 특정 영역에 부여되는 가산점, 수능 점수 활용 지표 등을 비교 분석하여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반영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한양대(서울)의 경우, 가군은 수능 100%, 나군에서는 수능+학생부 전형을 실시한다.





중하위권 대학은 주요대에 비해 학생부 반영 대학 많은 편

▶ 지방 국립대나 중하위권 대학들 역시 정시모집은 수능 100% 선발이 많지만 학생부가 반영되는 대학이 주요 대학보다는 많은 편이다. 

▶ 경주대, 광주여대, 제주대 나군은 학생부를 50% 반영하며, 창신대, 총신대, 한라대도 40%를 반영해 학생부 반영 비율도 주요대에 비해 큰 편이다. 경동대, 김천대, 백석대(항공서비스 제외), 수원대, 우송대는30%, 남서울대, 상명대천안, 평택대, 청주대(일부 제외) 등은 20%를 반영한다. 

▶ 등급 간 점수도 제주대는 등급마다 10점, 경주대는 11점씩 차이가 나는 등 1~4등급 간 점수 차가 1~2점 정도인 상위권 대학에 비해 학생부 성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중하위권 수험생 중 학생부 성적이 우수하다면 수능과 함께 학생부 반영 방법 세부 사항을 확인한 후 학생부 비중이 높은 대학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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