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보

Uway

2017년 11월 고2 학력평가 국어 영역 출제경향

2017학년도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고2 국어영역 출제경향
국어 영역 수석 연구원 이재근

【 출제경향 및 난이도 】

2017학년도 경기 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18학년도 수능국어영역의 체계를 반영하여 출제하였다. 화법과 작문 융합, 제시문형 문법, 과학과 기술, 가사의 특징에 관한 설명문과 가사 2작품을 엮어 출제하여 제시문의 융·복합 구성 추세를 반영하였다. 특징적인 것은 문학 제시문이 대체로 낯설어 독해 및 감상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는 9월 모의고사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화법 3문항, 작문 3문항, 화법과 작문 융합 4문항, 문법영역은 5문항을 출제하여 화법, 작문, 문법 영역에서 15문항 체제를 유지하였다. 독서영역은 인문, 과학과 기술, 사회 제재를 활용한 15문항을 출제하였고, 문학영역은 현대시와 수필복합, 설명문과 고전시가 복합, 현대소설, 고전소설에서 15문항을 출제했다. 

【 내용영역별 문항 수 및 배점 비교 】

구분

화법과 작문

문법

독서

문학

합계

인문

과학+기술

사회

현대시

+현대수필

설명문

+고전시

현대소설

고전소설

11

전국연합

문항수

10

5

5

5

5

4

4

3

4

45

배점

22

11

11

11

11

9

9

7

9

100

합계

22

11

3지문 15문항 33

4지문 15문항 34

 


· 화법, 작문, 문법은 공통적으로 5문항을 출제하고 각 11점을 배점하였다.
· 독서와 문학영역에서 각각 15문항을 출제하고 배점은 독서 33점, 문학 34점이었다. 

【 내용영역별 출제요소 및 특징 】

‣ 화법은 반대 신문식 토론 상황을 활용하여 출제했다.
학생회장 선거에서 ‘SNS를 활용한 선거 운동을 도입해야 한다’는 논제로 반대 신문식 토론을 진행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토론의 과정 이해, 토론에서 반박할 내용 마련하기, 토론의 자료 활용 방안에 관한 문항을 출제하였다. 

‣ 작문은 시사성 있는 내용의 제재를 찾아 주장하는 글쓰기 상황을 활용하여 출제하였다. 
 청년 창업에 관해 주장하는 상황을 활용하여 글쓰기의 전략 파악하기, 자료를 활용하여 초고 보완하기, 조건에 맞게 표현하기에 관한 문항을 출제하였다. 

‣ 2018학년도 수능에서 처음 등장한 화법과 작문 영역을 융합하여 학생의 발표와 소감문 초고를 활용한 문항을 출제하였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좌우명에 관한 학생의 발표와 이 발표에 대한 소감문을 활용하여 발표자의 말하기 전략 파악하기, 청중의 반응 적절성 판단하기, 작문 내용 구상의 적절성 파악하기, 고쳐쓰기의 적절성 파악하기 문항이 출제되었다. 청년 창업에 관해 주장하는 상황을 활용하여 글쓰기의 전략 파악하기, 자료를 활용하여 초고 보완하기, 조건에 맞게 표현하기에 관한 문항을 출제하였다. 

‣ 문법은 2018학년도 수능의 체제에 따라 제시문 형태의 문항을 포함하여 5문제가 출제되었다.
문법에서는 ‘음운 변동의 이해’, ‘사전활용하기’, ‘부사의 종류와 기능파악하기’를 탐구형 문항으로 출제하였다. 그리고 시제에 관한 설명문을 제시문으로 하여 ‘현대국어의 시제 이해하기’와 ‘중세국어의 시제 이해하기’ 문항을 출제했다. 그 중에서 ‘형태소 및 단어에 대한 이해’의 세트형 문항에서는 현대문법과 고전 문법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 독서영역에서 과학과 기술의 융합 제시문이 출제되었다. 
 독서영역의 제시문은 인문 ‘유원기,이창우의 인생교과서 아리스토텔레스’, 과학 ‘박영기, 과학으로 만드는 자동차’, 사회 ‘권오상, 환경경제학’에서 발췌하여 출제하였다. 이 중에 과학과 기술 융합, 경제 제시문의 독해와 문제 풀이가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 문학영역은 대체로 낯선 작품으로 구성하여 출제되었다. 
문학 영역은 현대시와 수필 복합 ‘김기림의 추억, 신경림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그리고 윤대녕의 한 그루 나무처럼’, 설명문과 고전시가 복합 ‘가사의 특징과 정극인의 상춘곡, 작자 미상의 갑민가’, 현대소설 ‘황석영의 줄자’, 고전소설 ‘작지미상의 유문성전’이 출제되었다. 이 중에서 정극인의 상춘곡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낯선 작품들이 제시문으로 출제되었다. 따라서 감상 및 독해에 부담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자미상의 갑민가’는 고어 표기로 인해 현대어 해석에도 어려움이 따랐을 것으로 보인다.

분석자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