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보

Uway

[2018 정시 Q&A] 추가 합격 규모에 따른 영향력은?




복수 합격에 의한 추가 합격 발생, 수험생 이동으로 최종 합격선은 최초보다 하락

▶ 정시모집에서는 가/나/다군 모집 군별로 지원 기회가 한 번씩 있어 복수 합격으로 인한 추가 합격이 발생한다. 가군 또는 나군의 상위권 대학에 소신 지원한 학생들이 대체로 나머지 모집 군에서는 안전 지원을 함에 따라 복수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복수 합격한 상위권 학생들이 가군과 나군의 상위권 대학으로 빠져나가고, 가/나군 중상위권 대학과 다군 모집 대학에 예비 합격한 학생들이 추가 합격하면서 연쇄적으로 수험생 이동이 이루어진다. 최초 합격한 상위권 학생들이 빠져나가고 예비 순위자들이 합격하면서 학과별 합격 점수는 최초 합격자 결과보다 하락하게 되며 하락 폭은 추가 합격 인원에 따라 달라진다.

상위권 인기학과는 복수 합격이 많아 추가 합격 인원도 비인기 학과보다 많은 편

▶ 상위권대 인기학과일수록 복수 합격으로 인한 수험생 이동이 많아 비인기학과보다 추가 합격 변동이 심한 편이다. 2017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연세대에서 추가 합격 인원이 가장 많았던 학과는 선호도가 높고 선발 인원이 많은 경영학과로, 선발 인원인 127명을 훌쩍 넘은 157명의 추가 합격 인원이 발생하였다. 화공생명공학부 45명, 기계공학부 55명 등 자연계열 상위권 학과에서도 실제 선발 인원인 47명, 58명과 비슷한 많은 인원이 추가 합격했으며, 타대학 의예과와 복수 합격이 많은 치의예과에서도 19명의 추가 합격이 발생했다. 

▶ 한양대(서울)도 모집 인원 대비 추가 합격 인원 비율인 충원률이 화학공학과, 에너지공학과 등 상위 학과에서 300% 이상 나타나기도 했다. 한양대(서울)는 나군의 고려대, 연세대 등에 추가합격으로 빠져나간 인원들로 인해 나군보다는 가군에서 추가합격이 많이 발생했다. 

▶ 이에 비해 비인기학과는 학과보다는 대학 이름을 고려해 소신 지원하고 타 모집 군에서는 안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합격 시 등록률이 높기 때문에 추가합격 비율이 낮다. 그 결과 최종 합격선이 최초 합격선과 비슷하게 형성되어 예상보다 높은 합격선을 보이기도 하므로 비인기학과에 지원 시에는 주의가 따른다.

다군 추가 합격 비율 매우 높고 최초와 최종 합격선 차이 커

▶ 지원할만한 중상위권 대학이 많지 않은 다군의 경우 해마다 중복 합격에 따른 이동현상이 두드러져 추가 합격자 수가 많다. 가군 또는 나군에 복수 합격한 상위권 학생들이 가/나군의 상위권 대학으로 빠져나가고, 예비 합격한 학생들의 추가 합격이 대거 이루어지게 된다. 모집 인원의 5배수 이상 예비 순위를 받더라도 추가 합격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이러한 경향은 매년 비슷하게 나타나므로 지원 시 참고할만하다.

▶ 다군의 경우 다수의 추가 합격 인원으로 인해 최초 합격 점수보다 최종 합격자들의 점수 분포가 타 모집 군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변수가 많아 예측이 쉽지 않은 모집 군이므로 우선적으로 가/나군에 중점을 두고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보다 안정적일 수 있다.







분석자료 더보기